▶ "주가 조작 위한 계획범죄"
연쇄폭발 사건 피의자 김 모 씨는 선물 투자로 날린 돈을 만회하기 위해 폭탄 테러를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풋옵션 사 놓고 주가 하락 유도
주범 김 씨는 옵션 만기 하루 전에, 주가가 하락하면 이익을 볼 수 있는 풋옵션을 매수하고, 주가 폭락을 유도했습니다.
▶ 대전 "환영"… 영·호남 '강력 반발'
정부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입지로 대전을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치경쟁을 벌여온 영호남이 강력히 반발하고 있습니다.
▶ 여야, 혹독한 인사청문회 예고
국회는 이달 말 5ㆍ6 개각에 따른 인사청문회를 실시하고 5명의 장관 내정자에 대한 정밀 검증을 벌입니다. 어느 때보다 혹독한 청문회가 예상됩니다.
▶ "영장 없는 채혈…음주운전 처벌 불가"
압수수색 영장이나 당사자의 동의 없는 채혈을 통해 얻어진 혈중알코올농도는 음주운전의 증거로 쓸 수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 "남편이 아내보다 배우자에 만족"
남편이 아내보다 배우자에게 더 만족하고, 전신적으로 의지하는 비율이 높다는 조
▶ DTI 부활…수도권 아파트 거래량 급감
3월 말 수도권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 제도가 부활하면서 지난달 서울과 수도권 아파트 거래량이 전달보다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 대부업 이용자 200만 명 돌파
대부업체를 이용하는 고객이 200만 명을 넘었다. 1인당 평균 대출금은 약 340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