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는 최근 아프가니스탄 한국 지방재건팀, PRT 기지의 연이은 로켓포 피격과 관련해 현지 정부와 안전대책을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외교통상부 조병제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오는 19일부터 3박 4
정부는 안전 대책 차원에서 오는 19일 외교부 주재로 국방부, 경찰청 등과 관계부처 회의를 열어 PRT 피격 대책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또, PRT 기지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현지 정부에 기지 외곽에 대한 협조를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