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하철 4호선 밤늦게 정상운행
자동신호 설비 화재로 운행에 차질을 빚었던 서울 지하철 4호선이 어젯밤 늦게 정상화됐습니다.
▶ 국세청 '구리왕' 7천억 세금 추징
국세청이 카자흐스탄에서 구리사업에 성공해 1조 원 넘는 재산을 보유한 차 모 씨에 대해 세무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국세청은 최고 70%의 세율을 적용해 7천억 원의 세금을 추징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n이 단독 보도합니다.
▶ "700억 불법대출로 삼화저축 인수"
코스닥 업체의 실질 사주로 지목된 인사가 불법 대출받은 돈으로 삼화저축은행을 인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정부 고위층이 삼화저축은행 감사로 활동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초등생 2명 중 1명 방과 후 학원
초등학생 2명 중 1명이 방과 후 학원으로 향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직장인 2명 중 1명꼴로 오전 7시 전에 출근하는 것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우리금융 일괄매각…금융노조 반대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우리금융을 올해 안에 일괄 매각하고
하지만, 금융노조가 산은지주의 우리금융 인수를 반대하는 등 매각이 순탄치 않을 전망입니다.
▶ 칸 총재 독방 수감…사임 압박 고조
호텔 여직원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스트로스 칸 IMF 총재가 미국 뉴욕의 악명높은 구치소 독방에 수감됐습니다.
IMF 총재 사임 압박도 고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