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일) 오전 8시 30분 국회의사당 중앙홀에서의 개회식을 시작으로 이틀간 열리는 이번 회의에는 국회의장 참석국 14개국을 포함한 26개 국가가 참석했습니다.
핵심 의제는 '공동 번영을 위한 개발과 성장'으로 이틀간 총 6개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지난해 서울 G20 정상회의에서 다뤄진 각종 국제 현안에 대한 입법화 문제도 논의할 예정입니다.
G20 국회의장 회의는 내일(20일) 폐회식에서 참가국들의 합의 내용을 담은 '공동선언문'을 채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