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6·15 공동선언 11주년 기념행사 공동개최를 위한 방북을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통일부는 대북 제재인 5·24 조치에 따라 현 시점에서 대규모 남북 공동행사를 개최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며 6·15 공동선
오는 15일 개성에서 6·15 공동선언 11주년 평화통일민족대회를 열겠다는 목표로 6·15 남측위는 98명의 방북을 통일부에 신청했었습니다.
또한, 신청 당시 정부의 방북 불허가 예상됨에 따라, 정부가 허락하지 않아도 기자회견을 열고 남측만의 평화통일민족대회를 열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