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최저임금이 시급 5천410원은 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손 대표는 최저임금 결정시한(29일)을 앞두고 양대 노총 관계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최저임금 자체를 상용근로자 평균임금의 절반인 5천410원으로 제도화해야 한다"며 "최저임금
이에 정의헌 민주노총 수석부위원장은 "최저임금과 함께 최저임금 이하에 있는 노동자에 대한 대책도 같이 마련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민주당은 국회 환경노동위 소속 의원을 중심으로 오는 26일 노동단체의 최저임금 거리 캠페인에 합류하고 27일에는 박준성 최저임금위 위원장과 면담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