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2018 동계올림픽의 평창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지원 활동에 착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숙소에서 동계올림픽 유치위 관계자, 참모진과 내부전략회의를 열었습니다.
회의에는 조양호 유치위원장과 박용성 대한체육회회장,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대기 청와대 경제수석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는 6일 IOC 위원들을 상대로 직접 프레젠테이션을 하기에 앞서 오늘 오전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예행연습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