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이 지방자치단체에 근무하는 복지 담당 공무원을 2014년까지 7천 명 증원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 정책위 핵심 관계자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자체의 복지 담
이 관계자는 "내일(13일) 당정협의에서 기획재정부 등과 예산확보 방안을 논의해 합의내용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나라당이 복지 담당 인력 확충에 나선 것은 각종 복지정책을 내놓아도 현장 인력 부족 등으로 서비스가 수혜자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않고 있기 때문으로 파악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