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몰된 2명 중 1명 막바지 구조
어제(20일) 오후 서울 천호동의 한 상가건물 일부가 무너지면서 매몰된 근로자에 대한 구조작업이 밤새 진행됐습니다.
2명 중 한 명이 곧 구조될 것으로 보입니다.
▶ 순창 35.5도…폭염·열대야 지속
어제 순창이 35.5도까지 올라가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이 이어졌습니다.
오늘(21일)도 동해안 지방을 제외한 전국의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며 열대야도 계속되겠습니다.
▶ 한·미 FTA 비준안 9월 처리 가닥
한·미 FTA 비준안이 오는 9월 미국 의회에서 통과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미국의 부채증액 협상이 진통을 겪으면서 처리 시기가 예상보다 다소 늦어진 것입니다.
▶ 삼성중공업 '석면 폐암' 산재 인정
삼성중공업 조선소에서 30여 년간 일하다 폐암으로 숨진 근로자에 대해 근로복지공단이 석면 노출로 인한 산업재해를 인정했습니다.
유사 사례가 잇따를 것으로 보여 파장이 예상됩니다.
mbn이 단독보도합니다.
▶ 박카스·마데카솔 오늘부터 슈퍼 판매
그동안 약국에서만 판매하던 박카스와
▶ 아세안 연례 외교장관회의 오늘 개막
'아세안'을 주축으로 한 연례 외교장관회의가 오늘(21일)부터 열립니다.
이번 회의에는 6자회담 당사국 외교장관이 모두 참석해,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접촉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