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볕 더위 '주춤' 해수욕장 '북적'
푹푹 찌던 무더위가 한풀 꺾였습니다.
그래도 전국 해수욕장에는 인파가 몰리며 본격적인 여름휴가를 즐겼습니다.
▶ 노르웨이 연쇄테러 최소 91명 사망
노르웨이 수도 오슬로와 수도 외곽지역 캠프장에서 폭탄테러와 총기 난사 사건이 일어나 최소 91명이 사망했습니다.
▶ 용의자 체포 극우주의자 단독 범행
노르웨이 경찰은 총기를 난사한 32살 노르웨이인 용의자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슬람을 싫어하는 보수적 기독교인이자 극우 민족주의 성향의 농산물 재배업체 사장으로 알려졌습니다
▶ 남북 외교장관 '6자회담 재개' 논의
어젯밤 6자회담 남북 수석대표 회동에 이어 오늘 남북의 외교장관이 비공식적인 만남을 가졌습니다.
6자 회담 재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서해안고속도로서 일가족 4명 사상
오늘(23일) 오후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 몽탄 2터널에서 승용차가 분리대를들이받고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일가족 2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 장마 뒤 폭염 '여름 감기' 환자 급증
장마 이후 바이러스성 호흡기 질환이 유행한데다, 갑자기 찾아온 폭염으로 밤낮 기온차가 커지면서 여름 감기 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 최병국 경산시장 '인사비리' 소환
최병국
▶ 미국 부채한도 증액 협상 또 결렬
오바마 미 대통령과 공화당의 베이너 하원의장 간 부채한도 증액 협상이 또 결렬됐습니다
미국이 사상 초유의 부도 상태에 빠지게 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