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관계자는 "잇따른 KTX 사고로 불신이 고조됨에 따라, KTX 고장과 장애발생 요인 등을 점검해 KTX의 안전성을 확보하는데 중점을 둘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예비조사에는 철도연구원 직원 등 외부 전문가 5명과 과거 KTX 감사 경험이 있는 베테랑급 감사관 등 감사요원 33명이 투입됩니다.
감사원은 예비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본 감사의 시기와 범위 등 구체적인 감사계획을 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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