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한 업체에서 '플라스틱 탄피'를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풍산에서 플라스틱으로 된 탄피를 개발하고 있다"면서, "내년에 개발이 완료되면 시험을 거쳐 사
이 관계자는 "플라스틱 탄피는 기존의 동 재질의 탄피에 비해 원가가 적게 들고,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다"면서, "무엇보다 탄피 분실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군은 일단 연습과 훈련용 소총탄 가운데 공포탄용으로 플라스틱 탄피를 사용한 뒤 적용 범위를 확대해나갈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