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은 북한 외무성 대변인 문답을 통해 북한 당국이 미국의 북한 내 유골 발굴 회담을 진행하자는 제의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현재 북·미 군부 간에 회담과 관련한 사업들이 이뤄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은 북한에서 33차례의 미군 유해 발굴 작업을 진행해오다 지난 2005년 미군 유해발굴 인력의 안전이 보장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발굴 작업을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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