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향 온기' 가득…정체 조금씩 풀려
추석 연휴 마지막날 고향의 온기를 듬뿍 담고 저마다 귀경길에 올랐습니다.
고속도로 정체구간은 조금씩 줄어들면서 자정 무렵에는 모두 풀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 "한명숙 불출마"…"박원순 입당 타진"
한명숙 전 총리가 서울시장 보권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박원순 변호사의 입당을 타진하고 있습니다.
▶ 박명기 곧 구속 기소…"1억 원 출처 조사"
지난 10일 곽노현 교육감을 구속한 검찰이 조만간 박명기 교수를 재판에 넘길 방침입니다.
검찰은 또 곽 교육감이 직접 마련한 1억 원의 출처를 밝히는데도 주력할 예정입니다.
▶ OECD "한국 등록금 세계 2위"
우리나라 대학등록금이 OECD 회원국 가운데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추석 이후 전셋값 "더 오를 것"
추석 연휴 이후 가을 이사철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전셋값이 더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 "내년 성장률 4.0% 예상 '소폭 하락'"
내년 경제성장률이 올해보다 소폭 떨어진 4.0%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소비자 물가는 3.5%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공공기관,
지식경제부 산하 60개 공공기관이 올해 하반기에 550여 명의 고졸 출신을 채용하기로 했습니다.
2014년까지 3천600명의 고졸자를 채용할 계획입니다.
▶ 빚 못 갚는 연체자 2년 만에 최고
올해 2분기 신규 연체 발생 고객이 전분기보다 20만 명 늘어난 127만여 명에 달해 최근 2년간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