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달러 환율 급등…코스피 급락세
원·달러 환율이 오늘(14일) 20원 넘게 오르며 장을 시작해 1,090원대의 급등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추석 연휴를 보내고 오랜만에 열린 코스피는 장중 1,800선이 무너지며 급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추석 이후에도 '안철수 바람' 여전
추석 연휴 이후에도 '안철수 바람'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안철수 교수는 각종 여론조사에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를 오차범위 안에서 추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박원순 "대선 출마 생각 안 해"
박원순 변호사는 MBN에 출연해 전임 서울시장들이 시장직을 대권으로 가는 출입문으로 생각해 시정을 내팽개쳤다고 비판하면서 본인은 대선 출마 의사가 없음을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 내달 방미…"강력한 동맹"
이명박 대통령이 다음 달 중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미국을 국빈 방문합니다.
백악관은 이 대통령의 방미는 강력한 한미동맹을 상징한다고 밝혔습니다.
▶ 일 정부, 탈북자 9명 한국 인도 검토
일본 정부는 탈북자 9명이 한국에 가고 싶다는 의사를 밝힘에 따라 이들을 한국으로 인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OECD "한국 대학등록금 세계 2위"
우리나라의 국공립대 등록금이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국이나 일본보다도
▶ '무쇠팔 투수' 최동원 전 감독 별세
1980년대 프로야구를 풍미했던 '무쇠팔 투수' 최동원 전 한화 이글스 2군 감독이 별세했습니다.
▶ 다시 찾아온 늦더위…주말 전국 비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이 31도까지 오르는 등 늦더위가 다시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하지만, 주말에는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