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청각장애인 학교의 성폭력 사건을 다룬 영화 '도가니'가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정치권에서도 관련 법 개정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황우여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대정부질문대
정동영 민주당 최고위원도 최고위원회의에서 관련법안인 사학법 개정안이 과거 한나라당의 반대로 무산됐다며 우리 사회 몰상식의 도가니로 눈물과 분노가 가득찼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성식 / mods@mbn.co.kr ]
한 청각장애인 학교의 성폭력 사건을 다룬 영화 '도가니'가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정치권에서도 관련 법 개정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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