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의 개성공단 방문에 대해 공단 현황을 파악하고 입주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실무적 성격의 방문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밝
천해성 통일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모레(30일) 홍 대표를 포함한 한나라당 관계자 5명의 개성공단 방문을 어제(27일) 승인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홍 대표는 모레(30일) 오전 공단 내 개성공업지구 관리위원회 사무실에서 공단 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폐수 종말 처리장, 정ㆍ배수장 등 기반 시설과 지원시설을 시찰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