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원순 38.5% 〉나경원 29.3%
단일화 후 MBN과 매일경제가 벌인 여론조사에서 야권 서울시장 후보로 선출된 박원순 후보가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보다 9% 포인트 정도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손학규 사의…박근혜 "나경원 지원"
손학규 민주당 대표가 야권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 경선에서 패배한 데 책임을 지고 대표직을 사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나경원 후보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 북한 주민 2명 탄 선박 동해서 발견
어제(4일) 동해 제진 인근 해상에서 북한 목선 1척이 발견됐습니다.
이 배에는 북한 주민 2명이 타고 있었으며, 관계기관에서 조사하고 있습니다.
▶ 세계증시 하락세…'그리스 지원 연기'
유럽과 미국 등 세계 증시가 오늘(5일)도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유로존 재무장관들이 그리스 구제금융의 6차분, 80억 유로의 지급을 연기한 데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 '도가니' 인화학교 허가 취소
광주광역시가 영화 '도가니' 파장과 관련해 광주 인화학교 법인인 우석법인에 대해 허가를 취소했습니다.
해당 교사들에 대해서는 중징계를 내리도록 요구했습니다.
▶ 통근버스 도입 기업에 5천만 원 지원
정부가 대형 통근버스를 도입하는 기업에 비용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한 기업당 최고 5,000만 원, 인근 기업과 연계하면 7,500만 원까지 지
mbn이 단독 보도합니다.
▶ 서울 시외 심야택시 할증제 '부활'
서울시가 오는 12월부터 심야에 시외로 가는 택시에 할증제를 부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오늘 평년기온 회복…큰 일교차
오늘(5일) 낮기온이 어제보다 2~3도 오르면서 평년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다만, 일교차가 커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