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함경북도가 중국 랴오닝성 안산시에 외화벌이를 위한 식당을 개설했다고 대북 인권단체인 사단법인 좋은벗들이 운영하는 북한연구소가 전했습니다.
북한연구소는 이날 발간
소식지에 따르면 함경북도의 한 도당 간부는 "식당을 중국에 낸 것은 함경북도의 원료난, 자재난으로 운영을 못 하게 됐기 때문"이라며 "어떻게든 외국에서 원료를 자체적으로 구해보려는 목적에서 개설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북한 함경북도가 중국 랴오닝성 안산시에 외화벌이를 위한 식당을 개설했다고 대북 인권단체인 사단법인 좋은벗들이 운영하는 북한연구소가 전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