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은 C&K인터내셔널의 카메룬 다이아몬드 개발권 획득과 관련해 외교부가 두 차례나 보도자료를 배포한 경위와 보도자료 내용의 사실 여부 등을 점검할 방침입니다.
또 외교부와 총리실 등 관련 공무원이 내부 정보를 이용해 불법 주식거래를 했는지, 관련 업무를 적정하게 처리했는지 등에 대해서도 조사할 계획입니다.
감사원은 이번 예비조사를 마친 뒤 이른 시일 안에 실지감사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