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중근 대한적십자사 총재와 김용현 사무총장은 오는 22일부터 제네바에서 열리는 국제적십자운동 법정회의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북한의 백용호 조선적십자회 중앙위원회 부위원장도 이미 현지로 떠난 것으로 알려져 자연스럽게 만남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 사무총장은 올해 7월에 중국 네이멍구에서 열린 동아시아 지역 적십자사 리더십회의에서 백 부위원장과 북한 식량상황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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