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정치

손학규·박지원 "일단 합치고 지도부는 나중에"

기사입력 2011-11-28 08:39 l 최종수정 2011-11-28 11:0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앵커멘트 】
야권 통합이 큰 고비를 넘겼습니다.
내분을 겪던 민주당 손학규 대표와 박지원 전 원내대표는 일단 합치고 지도부는 나중에 선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성식 기자입니다.


【 기자 】
민주당 손학규 대표와 박지원 전 원내대표가 야권 통합 방식에 대해 극적으로 합의했습니다.

손 대표와 박 전 원내대표는 어제(27일) 밤 9시쯤 단둘이 만나 1시간 30분 동안 통합 시기와 방식에 대한 절충점을 찾았습니다.

합의 내용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우선 다음 달 17일 이전에 통합전당대회를 열어 '혁신과통합' 등과 통합 결의를 하기로 했습니다.

당 대표 등 지도부는 가급적 올해 안에 또 다른 전당대회를 열어 뽑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민주당은 12월 17일 통합 전대를 통해 지도부를 선출해야 한다는 통합전대파와 민주당의 단독 전대가 필요하다는 단독전대파로 나뉘어 팽팽히 맞서왔습니다.

절충안은 손 대표가 주장했던 통합전대의 원칙과 박 전 원내대표가 강조했던 절차적인 정당성을 모두 확보할 수 있는 중재안으로 의원들 다수가 지지의사를 밝혀왔습니다.

이에 따라 12월 중순이면 민주당과 혁신과통합, 박원순 시장을 중심으로 하는 시민단체의 통합 정당이 탄생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MBN뉴스 이성식입니다.


MBN 종합뉴스 평일용 배너

관련 뉴스

화제 뉴스
  • 윤 대통령 "박진, 탁월한 능력 가져"…비속어 논란엔 '침묵'
  • 대한항공 여객기, 영국 공항에서 여객기와 접촉 사고…"다친 사람 없어"
  • 與 "어린이집부터 실내 마스크 미착용 검토…입국 후 PCR 폐지"
  • [김주하의 '그런데'] 친인척만 330명 채용?
  • "차 사려면 소나타 하얀색으로"…경찰에 차종 알려 피싱범 잡았다
  • ‘마약 투약 의혹’ 남태현·서민재, 소변·모발 국과수 의뢰
  • 인기영상
  • 시선집중

스타

핫뉴스

금주의 프로그램
이전 다음
화제영상
더보기
이시각 BEST
뉴스
동영상
주요뉴스
더보기
MBN 인기포토
SNS 관심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