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역 지역구의원 25% 공천 배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현역 지역구 의원 25%를 공천에서 배제하기로 했습니다.
공천 배제자는 경쟁력과 현역 교체지수 등을 중심으로 선정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한명숙 체제 출범…"정권심판" 강조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 체제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한 대표는 첫 최고위원회의에서 정권심판론을 강조하며 정부·여당에 대한 강경노선을 천명했습니다.
▶ 이틀째 수색…유증기 폭발이 원인
인천 유류 운반선 폭발사고와 관련해 해경이 이틀째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해경은 이번 사고가 유증기 폭발에 의해 발생했을 가능성이 유력하다고 밝혔습니다.
▶ '돈봉투 파문' 조정만 수석 소환 임박
한나라당 돈봉투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은 지난 2008년 전당대회 당시 박희태 캠프의 재정을 총괄했던 조정만 정책 수석비서관을 조만간 소환할 방침입니다.
김효재 청와대 정무수석 소환도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 "오
케이블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16일) 오후 3시부터 KBS2 채널의 아날로그와 디지털방송 재전송을 전면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 포근·큰 일교차…주 후반 폭설
포근한 날씨와 함께 당분간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주 후반에는 영동지방에 폭설이 내리고, 설에는 한파가 찾아올 가능성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