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돈봉투 전달 지시' 안병용 첫 구속
'한나라당 돈봉투' 사건과 관련해 안병용 당협위원장이 구속됐습니다.
검찰 수사 이후 첫 구속자가 나온 가운데 수사의 초점이 돈의 출처와 윗선을 밝히는데 모아지고 있습니다.
▶ 현역 25% 공천배제…대여 강경투쟁
한나라당이 현역의원 25%를 공천에서 배제하기로 함에 따라 최대 절반 가까이가 물갈이될 전망입니다.
민주통합당은 총선 승리와 정권교체를 강조하며 대여 강경투쟁을 예고했습니다.
▶ 유럽기금 신용 강등 '자금조달 차질'
국제 신용평가사인 S&P가 유럽재정안정기금에 대한 신용등급을 한 단계 하향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재정안정기금이 긴급구제금융을 위한 자금을 저리로 조달하려는 계획에 타격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 KBS2 재송신 중단…방통위 "영업정지"
케이블TV 사업자들이 지상파와의 재송신 협상이 진전되지 않자 KBS 2TV의 재송신을 중단했습니다.
방통위는 케이블TV 사업자에 대해 영업정지를 시키겠다며 제재 카드를 빼들었습니다.
▶ 이름만 대학 캠프…사설업체가 운영
대학교가 운영한다는 영어캠프 가운데 일부
대학이 이름만 빌려주고 학생 1인당 많게는 3백만 원을 받아 챙겼습니다.
▶ 설 대목 노린 사기 급증 '피해 주의'
설을 앞두고 인터넷과 소셜커머스 등에서 선물이나 명절용품을 사려다 사기를 당하는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소비자 피해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