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두관 민주당 입당…'거짓말쟁이 정치인'
'리틀 노무현' 김두관 경남도지사가 민주통합당에 입당했습니다.
범야권 단일화 역할 등 대선 변수로 떠오르자, 새누리당이 '거짓말쟁이 정치인'이라며 즉각 견제에 나섰습니다.
▶ 재판 앞둔 여성 법원서 목매고 투신
40대 여성이 법원에서 목을 맨채 뛰어내려 중태에 빠졌습니다.
이혼 소송 중인 이 여성은 "재판이 두렵다. 정당한 판결을 원한다"는 메모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7개 장기 동시 이식…7살 소녀 '새 생명'
국내 의료진이 처음으로 소화 계통 7개 장기를 동시에 이식하는 수술에 성공했습니다.
태어나면서부터 장기가 거의 활동하지 않는 희귀병을 앓던 7살 여자 아이가 새 생명을 얻었습니다.
▶ 모조·가공 치즈 쓴 피자업체 적발
100% 자연산 치즈라고 광고하면서 실제는 전분과 식용유가 들어간 가공 치즈나 모조 치즈를 사용한 피자 프랜차이즈 업체 9곳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 10명 중 3명 "내 집 마련 불가능"
성인 10명 중 3명은 내 집 마련이 불가능하다고 생
전체 가구 중 절반은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고 있으며, 이들의 3분의 1은 생활비 때문에 돈을 빌렸습니다.
▶ 취업난에 화난 청년들 "노조 만들자"
취업난에 시달려온 청년들이 급기야 일할 권리를 달라며 노조를 설립했습니다.
정부는 이 '청년 유니언'에 대해 실업자가 포함돼 있다며 정식 노조로 인정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