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 심대평 대표는 "한국 정치가 발전하려면 패권주의부터 없애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심 대표는 오늘(16일) MBN정치아카데미 강연에서 "정치권을 진보와 보수로 양분
또 "한미FTA 문제도 각 계파들이 정치적으로 이용할 사안이 아니다"라며 "양분화와 양극화를 없애는 것이 정치 지도자들이 해야 할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MBN정치아카데미는 오는 29일 정치평론가인 고성국 박사와 김형준 명지대 교수 등을 초청해 올해 총선과 대선을 주제로 토론회를 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