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3일) 회담에서 미국은 북한의 우라늄농축 중단과 국제원자력기구 사찰단의 복귀를 요구했고 북한은 30만 톤 규모의 식량지원과 대북제제 해제를 주장했습니다.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양측은 일정 부분 의견 접근을 봤으며 회담 내용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양측 대표는 회담 후 중국 측과 별도의 만남을 갖고 6자회담 재개 방안 등에 대해서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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