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총선] 홍사덕·심상정 막바지 '72시간 마라톤 유세'

새누리당 홍사덕 후보와 통합진보당 심상정 후보가 선거 막바지 72시간 마라톤 유세에 돌입합니다.
서울 종로에 출마한 홍사덕 후보는 내일(8일) 0시부터 선거운동 마감 시한인 10일 자정까지 72시간 논스톱 유세를 벌입니다.
홍 후보는 72시간 동안 잠을 자지 않고 종로 구석구석을 누빈다는 계획입니다.
고양 덕양갑에 출마한 심상정 후보도 새벽부터 출근길, 낮, 퇴근길, 마지막으로 찜질방에서 하루를 마무리하는 등 72시간 밤샘 유세 강행군으로 지역민들에게 표심을 호소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