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광우병 발생…검역 중단 '논란'
미국에서 광우병이 발생했지만, 우리 정부는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검역을 강화할 뿐 중단 조치를 취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정부가 2008년 발표한 방침과 배치돼 논란이 예상됩니다.
▶ 최시중 소환조사…박영준 자택 압수수색
금품수수 의혹을 받는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오늘(25일)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박영준 전 차관의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 내주 본회의 재소집…민생법안 처리
어제 본회의를 취소해 국민의 따가운 질책을 받았던 정치권이 하루 만에 해법을 찾았습니다.
여야는 다음 주 본회의를 열어 몸싸움방지법과 민생법안을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 화력발전소 추락사 '한 달 만에 또…'
충남 태안화력발전소 2호기에서작업대가 무너져 근로자 5명이 추락해 1명이 숨졌습니다.
지난달 보령화력발전소에서 일어난 붕괴·추락과 똑같은 사고가 반복돼 국가 기반시설의 안전 불감증이 도를 넘었다는 지적입니다.
▶ 보육료 착
다문화 가정에 지급되는 영유아 보육료를 가로챈 어린이집 수십 곳이 적발됐습니다.
이들은 카드를 어린이집에 보관하면서 매달 결제했습니다.
▶ 봄비, 경제적 가치는 얼마?
봄비가 경제적으로는 상당한 가치를 지녔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수자원을 확보하고 대기질을 개선시켜 1mm에 212억 원으로 계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