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전투기 후보 기종인 미국 F-35에 대한 평가가 모의 비행 방식으로 진행되는 데 대한 불공정성이 제기된 가운데 정부 당국자가 반박에 나섰습
노대래 방위사업청장은 "불공정성 논란은 미래의 전투기까지 경쟁에 포함했기 때문에 생긴 문제"라며 "같은 것은 같게, 다른 것은 다르게하는 게 공정한 것"이라고 트위터를 통해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노 청장은 또 "문제는 F-35를 구매 대상에 포함해 경쟁을 강화시킬 것이냐, 아니면 제외해 경쟁이 덜 되도록 할 것이냐"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