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전국경제인연합회가 경제민주화를 막는 쿠데타적 발상을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전경련이 경제민주화 규정을 삭제하려 한다"며 "이는 반헌법적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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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원내대표는 또 "돈이면 헌법도 바꿀 수 있느냐"며 "전경련은 국회 입법을 감시하기 위해 규제학회와 체결한 양해각서를 취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 김태욱 / mario@mbn.co.kr ]
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전국경제인연합회가 경제민주화를 막는 쿠데타적 발상을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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