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이 당내 거센 반발에도 국회의원에 대한 특임 장관을 제외한 국무위원 겸직 금지를 강행하기로 했습니다.
당 의원 겸직금지 TF 팀장인 여상규 의원은 브리핑을 통해 무보수 공익활동만 겸직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국회법 개정안을 발의한다고 밝혔습니다.
단, 국무위원 중에서는 특임장관에 대해서만 겸직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새누리당이 당내 거센 반발에도 국회의원에 대한 특임 장관을 제외한 국무위원 겸직 금지를 강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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