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윤진식 의원은 검찰이 저축은행 금품수수 혐의로 불구속 기소한 데 대해 "어떤 명목의 금품도 받은 사실이 없다"고 부인했습니다.
윤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20년 넘게 제일저축은행
이어 "검찰의 기소에 억울하고 어이없는 심정"이라며 "음해와 모함을 명백하게 밝혀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검찰청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은 18대 총선 직전인 2008년 3월 선거자금 명목으로 4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윤 의원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새누리당 윤진식 의원은 검찰이 저축은행 금품수수 혐의로 불구속 기소한 데 대해 "어떤 명목의 금품도 받은 사실이 없다"고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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