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준금리 0.25%p 인하…경기 부양 신호탄
한국은행이 경기 부양을 위해 기준금리를 0.25%p 낮췄습니다.
하지만, 코스피는 41포인트 급락했습니다.
▶ '정두언 사태' 후폭풍…책임 공방 격화
정두언 의원의 체포동의안 부결을 놓고 여야의 책임 공방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새누리당은 내일 이한구 원내대표의 재신임 여부를 결정합니다.
▶ 김문수 경선 참여…여야 '박근혜 때리기'
김문수 경기지사가 긴 고민 끝에 새누리당 대선 경선 참여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이미 대선 행보에 나선 주자들은 여야할 것없이 '박근혜 때리기'에 나섰습니다.
▶ 상습 음주운전자 '차량 몰수' 논란
세 번 이상 음주운전을 하다 걸리면 해당 운전자의 차량을 몰수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추진 과정에서 적지 않은 논란이 예상됩니다.
▶ 금속노조 내일 '최대규모' 총파업
민주노총 소속 최대 조직인 전국금속노조가 내일 총파업에 들어갑니다.
참여 인원은 모두 13만 명으로 금속노조 창립이후 최대규모입니다.
▶ 세빛둥둥섬 '총체적 부실'…무더기 징계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역점사업이었던 세빛둥둥섬이 총체적 부실 사업으로 드러났습니다.
담당 공무원 15명은 징계하기로 했습
▶ 눈감고 100m 질주…아찔한 졸음운전
2~3초만 깜빡 졸아도 100m를 훌쩍 가버리는 졸음운전이 도로에서 공포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졸음운전의 위험 심층 취재했습니다.
▶ 대학생이 봉?…기숙사 식권 '강매'
성균관대학교가 기숙사비에 식권을 끼워서 팔다가 적발됐습니다.
심지어 먹지 않은 식권을 환불도 해주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