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을 방문 중인 리명수 북한 인민보안부장이 어제(24일) 베이징 인민대회장에서 저우융캉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을 만났다고 조선중앙
통신은 저우 상무위원이 두 나라 보안기관 사이의 협조에 대해 언급하고 대표단의 이번 방문이 중국과 북한관계 발전에 적극 기여할 것이라는 확신을 표명했다고 전했습니다.
리 부장과 저우 상무위원의 만남에는 멍젠주 중국 공안부장과 지재룡 주중 북한대사 등이 배석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