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이용섭 정책위의장은 반값등록금 등 민생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여야 정책위의장 회담을 새누리당에 제안했습니다.
이 의장은 고위정책회의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가 말하는 민생 정책은 여야가 국회에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라며 "여
이어 "여야가 대선을 앞두고 합의를 이끌어 낸다면 대선이 정책 경쟁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 의장은 "새누리당 진영 정책위의장도 정략적 논쟁보다 국민이 바라는 좋은 성과 나오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 김태욱 / mario@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