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을 수행 중인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오늘(8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개최된 APEC 공식 만찬에서 겐바 일본 외무상과 잠시 환담하면서 한일관계 전반에 대한 상호 입장과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양국 외교장관은 현재 한일간의 상황을 가급적 조기에 진정시키기 위해 서로 냉정히 대응하고, 북한문제와 경제, 문화 등 분야에서도 계속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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