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핀란드 헬싱키에서 한-EU 정상회담을 갖고 북한에 대해 미사일 실험 중단선언 준수와 조속한 6자 회담 복귀를 촉구했습니다.
노 대통령과 EU 의장국 핀란드의 마티 바하넨 총리, 그리고 조제 마누엘 바호
양측 정상들은 북한에 9.19 6자회담 공동성명의 성실한 이행을 강력히 촉구하는 한편, 북한 국내 경제를 현대화시키는 조치를 취하고 북한 주민의 복지와 권리를 보호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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