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철수 본인도 '다운계약서' 의혹
부인에 이어 이번에는 안철수 후보 본인을 둘러싼 '다운계약서' 의혹이 드러났습니다.
안 후보와 직접 아파트를 거래한 매입자를 MBN이 단독으로 만났습니다.
▶ 화학공장 폭발로 5명 사망…휴교령
경북 구미의 한 화학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나 5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쳤습니다.
맹독성 물질이 유출되면서 주민들이 긴급대피했고, 휴교령도 내려졌습니다.
▶ 정부, 유엔총회서 위안부 문제 제기
유엔 총회에 참석 중인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이 기조연설을 통해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거론할 예정입니다.
김 장관은 기조연설에 앞서 일본 외무상과 양자회담을 하고 독도 문제 등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 일본 자위대, 전투기 동해 전진 배치
일본 항공자위대가 최근 신형 F-15J 전투기 1개 대대를 동해 연안에 전진 배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독도 영유권을 둘러싸고 제공권 강화에 나섰다는 분석입니다.
▶ 곽노현 전 서울 교육감 오늘 재수감
대법원이 징역 1년의 실형을 확정하면서 곽노현 서울시 전 교육감이 오늘(
사후매수죄에 대한 위헌소송이 진행 중이지만, 선고까지는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 오후부터 귀성행렬…내일 오전 혼잡
추석을 맞아 오늘 오후부터 귀성행렬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국토해양부는, 귀성길은 연휴가 시작되는 내일(29일) 오전, 귀경길은 모레(30일) 오후에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