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는 국토개발과 관련해 "우리나라 전체를 개발하는 큰 그림을 제시하고 우선순위에 따라 진행하는 것이 맞는 방향"이라고 밝혔습니다.
안 후보는 태풍 피해를 본
문한 자리에서 "지금은 프로젝트마다 논란이 있다"며 "지역균형발전을 생각하면 국토개발의 전체 틀을 보고 짜야 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주 호남 방문을 시작으로 본격화하는 전국투어에 대해서는 "이번에는 보다 더 만나뵙고 진솔한 말씀을 들으면서 우선순위를 어디에
둬야 할지 생각을 정리해볼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