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 측은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가 "여성 대통령 탄생이야말로 가장 큰 변화이자 정치쇄신"이라고 한 데 대해 "박 후보는 국회의원 15년동안 여성 관련 법안을 단 한 건도 대표발의한
문 후보 측 선대위 여성위원회는 "새누리당은 여성 권익을 위해 아무것도 한 적이 없는 후보가 여성대표라고 현혹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박 후보는 여성 대표가 아니다"며 "오히려 변호사 시절부터 여성 노동자들과 함께 울고 함께 싸워 온 문 후보가 '여성의 친구'이자 '친여성적 후보'라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