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입주기업 관계자들의 모임인 개성공단기업책임자회의가 최근 북한이 근로자 휴무일을 갑자기 통보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고 재발방지를 요구했습니다.
북한은 지난해 말 2013년 주요 명절과 쉬는 일수를 남한에 통
이로 인해 많은 개성공단 입주기업이 납기일 등 때문에 당황했고 일부 업체는 결국 부분적으로 작업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이 휴일로 결정한 날 작업이 진행되면 입주기업이 북한 근로자에게 평일의 2배 임금을 지급해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