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업무보고를 마친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전방 군부대와 재래시장 등을 현장 방문합니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오전 브리핑을 통해 인수위 각 분과가 오는 24일 경기도 연천 소재의 전방 부대 방문을 시작으로, 국민불편센터, 가정지원센터, 재래시장, 중소기업 등을 잇달아 찾아간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현장방문 원칙으로 낮은 자세와 참석 인원 최소화 등을 꼽으며 현장
윤 대변인은 인수위가 지난주 끝난 정부 업무보고를 바탕으로 정책을 분석하고 있다면서 오늘(21일)은 동북아평화협력 관련 정책간담회와 부동산 관련 간담회, 그리고 우주과학 기술과 교육분야 정책관련 실무회의를 연다고 덧붙였습니다.
[ 이준희 기자 / approach@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