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내일 오전 7시 여야 정치지도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조찬을 함께 할 예정입니다.
노 대통령은 여야 5당대표를 포함해 각 당에서 2명을 초청하고 북핵실험에 따른 현재의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9일 여야 5당 관계자들에게 전화를 걸어 10일 오전 7시 청와대에서 여야 5당 대표 및 원내대표 회담을 개최할 것을 제의했으며, 이에 대해 각 당은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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