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구글 창업자 래리 페이지도 만난다

박근혜 대통령이 빌 게이츠에 이어 구글의 창업자인 래리 페이지도 만납니다.
정부 관계자는 "박 대통령이 오는 26일 오후 청와대에서 래리 페이지를 접견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래리 페이지와 만나 박근혜정부의 핵심 가치인 창조경제에 관해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박 대통령은 어제(22일) 마이크로소프트 사의 창업자이자 원자력 벤처기업인 테라파워의 이사장 빌 게이츠를 만나 창조경제에 대해 논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