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이 추가경정예산과 관련해 민주통합당에 약속한 처리 날짜를 지키라고 촉구했습니다.
이한구 원내대표는 오늘(2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추경 처리가 애초 여야가 합의한 다음 달 3일 또는 6일에서 더 늦어질 수 있다는 언론 보도를
유기준 최고위원도 환자를 치료할 때 시기를 놓치면 좋은 치료도 소용이 없다면서 추경은 적시에 투입되지 않으면 사후약방문이 될 수도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이준희 기자 / approach@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