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남기 수석 "국민과 대통령께 사과"
윤창중 전 대변인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 청와대 이남기 홍보수석이 어젯밤 늦게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국내 여론이 심상치 않자 사과문 발표 시기를 앞당긴 것으로 보입니다.
▶ 윤창중, 뉴욕서도 부적절 행동 의혹
윤창중 전 대변인이 박 대통령의 방미 첫날인 지난 5일 뉴욕에서도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투숙했던 호텔 방으로 여대생 인턴을 불러 같이 술을 마시자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대통령 귀국…'코리아 세일즈' 성과
박근혜 대통령이 4박6일 간의 미국 순방일정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한미 혈맹관계를 재확인했고 한국을 제대로 알리는 '코리아 세일즈' 성과를 거뒀습니다.
▶ 주말 초여름 날씨…대구 낮 28도
봄비가 그치면서 주말 동안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이 25도, 대구가 28도까지 오르는 등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 '상여금 통상임금 반영' 다음 달 논의
상여금을 통상임금에 반영할지를 놓고 노사정
노동계는 모든 사업장에서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고, 재계는 경영난 등의 이유로 반대 입장입니다.
▶ 통신선 작업 중 마비된 근로자 구조
통신선 작업을 하던 근로자가 마비 증세를 보여 전신주에 매달려 있다가 구조됐습니다.
강원도의 한 중학교 교장은 교실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