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팬티 상태·엉덩이 만졌다" 시인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귀국 직후 민정수석실 조사에서 피해 여성의 엉덩이를 만지고, 여성이 숙소를 노크할 당시 알몸상태였다고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성추행' 신고한 문화원 직원 사직
윤창중 전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을 현지 경찰에 신고했던 주미 한국문화원 여직원이 사직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주미 한국문화원 관계자는 "원래 해당 직원은 대통령 방미 행사가 끝나면 그만둘 예정이었다"고 밝혔습니다.
▶ 한미 해상훈련…북한 "전쟁 연습"
최정예 핵추진 항공모함인 니미츠호가 참여하는 한미 연합해상훈련이 내일까지 실시됩니다.
북한은 "북침 전쟁연습"이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 북 인민무력부장 장정남으로 교체
북한이 우리의 국방장관에 해당하는 인민무력부장을 '강경파' 김격식에서 '50대 소장파' 장정남으로 교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군부 내 세대교체가 속도를 내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 미국 퍼레이드 중 총격…17명 부상
미국 남부
피해자 대부분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중북부 한때 소나기…대구 한낮 32도
오늘(13일) 중북부지방은 한때 5밀리미터 안팎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한낮에는 대구가 32도, 서울이 27도까지 오르는 등 고온현상을 보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