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논문 표절 논란으로 교육부총리에서 낙마하기도 했던 김병준 전 청와대 정책실장이 또 다시 대통령 자문 정책기획위원장에 내정돼 회전문 인사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윤태영 청와대 대변인은 임기 후반 주요 정책의 마무리와 참여정부 정책보고서 집대성을 추진해 나갈 최고의 적임자로 판단해 노 대통령이 김
신임 김병준 정책기획위원장은 대학 교수 출신으로 참여정부 들어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장, 청와대 정책실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7월21일 교육부총리에 임명됐다 대학교수 재직 시절 논문 표절 논란에 휘말려 8월초 자진사퇴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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