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 비자금 의혹' CJ 압수수색
CJ 해외 비자금을 수사 중인 검찰이 CJ그룹 본사와 임직원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CJ그룹이 해외에서 국내로 반입한 비자금 규모는 70억 원대로 알려졌습니다.
▶ 사흘째 무력시위…"긴장 조성 말라"
북한이 어제(20일) 단거리 발사체를 추가 발사해 사흘째 무력시위를 이어갔습니다.
청와대는 긴장조성 행위를 하지 말아야 한다며 북한에 경고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 "북 발사체 문제없어"…ICBM 발사
미국과 러시아가 북한의 단거리 발사체 발사와 관련해 문제가 없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미국은 오늘(21일)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을 시험 발사할 예정입니다.
▶ "한국군도 베트남전서 여성 이용"
위안부 관련 망언으로 파문을 일으켰던 하시모토 도루 일본 유신회 공동대표가 물타기를 시도했습니다.
한국군도 베트남전에서 여성을 이용했다며 일본만의 잘못은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 신용불량자 10만 명 이번 주 사면
박근혜 대통령이 이번 주에 IMF 때 신용불량자가 된 10만 명에 대해 신용 대사면을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신용 대사면 조치에 따라 최대 10만 명이 과거 연체 기록이 삭제돼 정상적인 금융거래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이라크 연쇄 폭탄테러…86명 사망
이라크의 수도 바그다드와 남부 지역에서 또다시 차량 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한 86명이 숨졌습니다.
최근 이라크 전역에서는 시아파와 수니파 간 종파분쟁으로 테러가 빈발하고 있습니다.